그건 바로 수련회.


전염병(코로나 아님) 때문에 수련회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서 깔깔대며 주변 사람한테 다 말한 기억이 있네.


이제 수련회에 있었던 일들은 많이 잊었지만 감성팔이에 넘어가 운거는 잊지 못할거 같다. 내가 왜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