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꺼무 둘러봤을 때는 테러가 성행하고 암살이 일상인 아포칼립스 이런 식으로 서술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정작 스토리에는 대놓고 누구 모가지 따러간다 이런 걸 본 기억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