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가야하는데 전에 했던 포켓몬이벤트랑 헷갈려서 잠실가버림ㅋㅋㅋㅋㅋ 다행힌지 불행인지 1시간전이어서 정각 좀 늦게 도착


용산가다 왠 커플이 할아버지 좀 지나간다 하는데, 대화한다구 싸가지없게 반말로 할아버지 옆으로 지나가라 하더라. 할아버지 화내니깐 여자가 신고한다 ㅈㄹ;;;세상말세 절레하고 옆칸이사감


도착해서 들가려는데 들가기전 대기번호 표보니깐 뭐 구매할지 적혀있어서 당황쓰했지만 빨리쓰고 들감. 교통카드가 없어서 아쉽



사진 어영부영 찍고 포스트 그려붙이고, 농구하는데 첨 던지다가 대가리 맞고 폭주해서 39점 슛했음, 40점 이상 까비.

농구30점 L홀더, 14점이상 스티커, 14점 미만 책갈피



옆에 공굴리기 당첨해서 스티커 나왔지만, 본인이 싫어서 직원분한테 부탁했더니 책갈피로 바꿈. 농구 30점넘기고 수지타산이 낫배드한지 해주심. 시로코 목돌, 프라나 책, ar카드 구매함


AR카드 아루, 체리노....체리노 대신 코유키 원했는데..




썩 나쁘진않았음. 그래도 줄도 있고해서 빠듯하니 다들 최대한 정각에 맞춰서들 들가셈


마지막으로 시로코 목돌이 잘 산 거겠죠? 다른나라 공식보다 비싸다거나....그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