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적응 못하고 두리번 거리는거

슬며시 치마 들추고 엉덩이 만지다가

가만히 있으면 동의하는걸로 알고 손에 들어올만큼 얇은 한쪽팔 스윽 잡고 호텔방 끌고가서

카메라 앞에서 자기소개 시키고 다리 사이에 비비다가 

옷에다 뭍히면 안돼지 않겠냐고 펠리로 바꿔서 입안에 싸버림다음에

아예 옷까지 벗기고 가버릴때까지 측위 굴곡위 기승위 후배위 골고루 즐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