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블아 온리전을 개같이 티켓팅 실패해서 못갔지만 고맙게도 지인을 통해 프라나 앨범을 건졌다

사실 지난 블아 온리전도 못갔지만 미카 때 홍대에서 아로나 앨범 재고를 건졌다

아로나 앨범은 딱봐도 화사화사한 파란색
블루 아카이브가 밝고 건전한 게임을 보여주는것 같다

반면 프라나 앨범은 훨씬 칙칙-하다

안에를 보면
아로나는 확실히 짬이 차서인지 책상에 앉아서 노닥노닥거리고 있고
프라나는 딱서있다 다리 아플듯

맨뒤에를 보면 서로에 특성이 드러나는 밝은 배경과 어두운 배경이 있다

뒷표지도 마찬가지다
아로나 앨범에는 미카카페때 받은 미카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각자의 카드텍이다
프라나 앨범에는 어떤 카드텍들로 채워질까 기대된다



결론: 콜렉터라면 꼭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