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한 아우들이랑 노래방가서 
분위기 띄우는 용도 아가씨들 부르고 
아우들 재롱 부릴때 몰루하는데 
그때 딱 ㅈ결전 자동 틀고 테이블에 무심히 툭 내려놓으니까 
옆에 파트너가 물끄러미 보더니 오라버니 이거 혹시 블아냐고? ㅋㅋ 
맞다니까 이거 이렇게 냅둬도 되냐고 ㅋ 
물어보는동안 클리어 딱 하니까 눈 땡그라져서 
허억 숨 들이쉬는게 ㄹㅇ 커엽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전3이 몇개냐고 폰께임 돈 많이 나가는데 
돈 많냐고 ㅋㅋㅋㅋㅋㅋ 
어 오라방 돈 많다~~ 팁 좀 주고 난 으쓱~ ㅋㅋ 
그때부터 도도했던년이 아양 엄청 떨~~~ ㅋㅋㅋㅋ 
동생들 밤새도록 파뤼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