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루아카이브를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진정한 애정캐를 찾지 못한 탓이었다


카요코가 그나마 외모적으로 이뻐서 블아를 했었는데


카요코로는 이 게임을 진정으로 재밌게 즐기지 못하겠더라..

내 진정한 최애가 아니었던것이다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애정캐를 찾기 시작했는데


대책위원회 시로코 호시노 세리카 + 아루 이 넷이

너무나 귀엽고 애정이 간다 특히 은행터는컨셉이 지금보니

너무 신박하고 귀엽다


역시 이런 겜에서는 진정한 애정캐가 있는게 너무나 중요한것같다 그래야 오래 하는거같기도 하고..

나는 그래서 앞으로 성능따위 따지지 않고 이 넷 위주로만 키우기로 마음먹어따


넨도도 다 주문해따





세리카도 출시후 주문 예정이다..





이제야 블루아카이브를 진짜로 즐길준비가 된것같다.


이상 흔한 십덕1호의 주저리주저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