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찌푸리며 망설이는 찰나, "카즈사는 이런 말 안 해도 알아서 다 해주던데..."라며 자그마한, 그러나 다 들리는 혼잣말이 하고 싶구나...


 그 말에 표정은 더 찌푸려지지만, 앙증맞은 분홍빛 코는 7일 동안 갈아입지 않은 사각빤쓰 가까워지며 킁킁거리는 게 보고 싶구나...


 자연스레 키쿄의 손은 보짓둔덕을 가린 아슬아슬한 팬티 너머로 향하고, 가느다랗고 하이얀 검지 손가락이 동그랗게 발기된 팬티 너머 클리를 문지르며 조용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걸 눈치채고 싶구나...


 마침내 조용한 절정이 끝난 뒤, 그 여운이 아른히 올라온 암컷의 얼굴을 한 채, 조막만한 입술을 벌려 선생의 팬티를 물어 내리고, 팬티 틈새로 발기차게 튀어오른 자지를 보며 희미한 놀람이 얼굴에 세겨지는 게 보고 싶구나...


 아주 자그마하게, "이게 선생의 자지..."라며 놀라움을 표현하더니, 이내 입 사이로 새초롬한 고양이 혀를 내밀어 포피에서 슬쩍 튀어나온 귀두를 한 번, 두번 핥는 걸 느끼고 싶구나...


 7일 묵은 수컷 냄새에 다시 한번 눈살이 찌푸려지면서도, 그게 또 싫지만은 않아 묵묵히 귀두를 핥고, 그러다 입 속에 넣으며 기둥을 핥고, 다시 부랄을 핥으며 자지 냄새에 또 한 번 취해 보지를 만지는 손길이 더욱 거세지는 게 보고 싶구나...


 마침내 보짓둔덕을 가린 채 젖어든 팬티를 한쪽으로 치우고, 애액에 절여진 보짓 속을 사정없이 만져대며, 선생의 자지를 정신없이 탐하다가 노랗고 끈적한 정액이 뿜어져 곱디 고운 얼굴을 더럽히는 게 보고 싶구나...


 정액이 얼굴에 묻은 것에 다시 놀라고, 또 얼굴을 찌푸리다가도, 이내 의기양양한 표정을 한 채, "자 봤지? 내가 그 행실이 천박한 여자보다 더 잘하는 걸?"하며 으스대는 게 보고 싶구나...


 누가 그런 키쿄가 자지 빠는 짤 좀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