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시간맞고 취미도 비슷한 셋 모여서 갔음

9시 40분 도착했는데 사람 존나많더라

줄 꽤 길었는데 입장 개빨랐순 현장결제도 직원이 QR들고 돌면서 해주고 편했슴

안에 에어컨 빵빵함

같이간 둘이 이리시치여서 루미야 야시장 먼저 들름, 10시 땡하고 간건데 벌써 동난것도 많았삼

사진 이것저것 찍었는데 전부 다 짤처럼 뿌옇게 나옴...웨지?

굿즈 이것저것 꼴리는거 샀음 야든링 들크 안경닦이는 들크 예구해야 줌...

딴거 다 필요없고 난 레트로 벼룩시장존에서 찾은 블평 웨하스+포토카드 저게 메인임ㅋㅋ

이즈미가 뜰까? 하는 희망을 걸고 샀다ㅋㅋ 하나 깠더니 하스미임, 나쁘지않지

존나 쩌는게 여태 국내 부거집 콜라보로 준 포토카드 퀄리티랑 비교가 안됨ㅋㅋ 뒷면 무려 메모리얼 일러스트

킹본굿즈는 역시 저정도 아니면 안사주는건가

씨발 내 이즈미가!!!!!!

그래도 아리우스 레어카드 먹어서 만족함

이런 행사 갈 기회가 진짜 없었슴... 혼자가기도 재미없고
마지막으로 가본게 2008년도 서코임

운전 6시간 가량 한거같은데 즐거워서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이런거 갈거면 진짜 오픈전에 가는게 맞는듯 우리 2시쯤 나오는데 주차장 들어오는것도 밀리고 입장줄은 더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