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아예 못 깨게 만들 게 아니면

고난이도 컨텐츠는 '아무튼 깰 수는 있음' 정도로 테스트 하고 내는 거지

최적화된 고점 공략은 개발진의 플레잉 실력을 뛰어넘는 유저들이 알아서 만들거라고 믿고


문제는 테스트 환경에 비해 실제 유저들의 환경이 열악해서 체감 난이도가 상정한 것보다 높거나

고점 공략이 랜덤 요소 등으로 인해서 너무 지랄맞아지거나

반대로 고점 공략이 너무 쉬워서 의도치 않게 개씹허벌이 되는 경우인데


호드는 그저 위의 3가지 문제중에서 1번째와 2번째에 동시에 해당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