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미니 페스티벌 꿀팁 적어놓음-


2.5주년 페스티벌에서 개인 사정이 있다보니 많이 놓치기도 했고

남들은 뭔가 온리전에서 화려하게 놀았던 거에 비해 난 보잘것 없었고 후기 쓸 각도 안보였음

그래서 남들과는 색다르게 미니 페스티벌을 제대로 조져보자 하고 각 잡음




원래는 메인 페스티벌에서 메유즈 상자 코스프레를 하려고 했지만 일정이 빡빡해서 그만 완성하지 못하고 코스도 실패함


하지만 기회는 언제나 있으니까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서 블아 책도 구경하고



미카 공주님이 어째서 여기에?




얘가 그 유명한 고졸 사토루인가임?




솔직히 다들 알만한거 다 아니까 핵심만 올림











준비됐어 퀸?






물론이지 깡!





시작하자마자 미니게임부터 하라길래 바로 달려가서 미니게임부터 했다


하마지 얻음 ㅋㅋㅋㅋㅋㅋ

농구 진짜 어렵더라






그럼 본격적으로 미니 페스를 즐겨볼까








대아루 사장님 책상은 언제나 깨끗하게~~







이게 선생의 사무실인가







청소는 역시 유평 ㅋㅋㅋ







으헤~~~ 청소 쉽네 ㅎㅎ



아로나와 함께




아리스 청소해주는 유즈퀸




마지막은 아리스와 함께 한 장





사진 나중에 확인하면서 느끼는건데 기껏 열심히 만든 헤일로가 하나도 안 보임


헤일로 만드는게 가장 오래 걸리는 작업인데 아쉬움


 

마지막은 센세와 함께







근처에 GS 콜라보 매장 있어서 가봄

안에 엄청 잘 되어있어서 시간 되면 가보는거 추천함




꿀팁


다들 미니게임 먼저 하라는데 내가 추천하는 택틱은

1) 아로프라 홀로그램 사진 먼저 찍고 메세지 카드 작성

2) 주변 사진 찍고 구경하기

3) 20분 남았을 때(00시 30분 쯤) 미니게임 시작

4) 5분 남기고 굿즈 사러 가기


Q 번호 순서대로 굿즈 사는거 아님? 카톡으로 부르면 바로 가야하는거 아님?


A 번호는 구분하기 위한거고 카톡은 준비되었다는 뜻임

관람시간 다 되도 굿즈 줄은 따로 있어서 굿즈 사고 바로 나가면 됨


Q 아리스 점퍼, 티셔츠 재고 많음?


A 오후반은 인기 상품 암것도 못산다고 보면됨 근데 작년 한 거 생각하면 통판할 확률 높음




다음엔 카즈사 코스 해야지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