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호시노 잔차를 맞춘 기념으로 온리전에 끌고 가기로 했음.

매번 온리전 티켓팅은 성공했으나 일정 이슈로 가지 못했지만 드디어 일정이 맞아 떨어져 갈 수 있게 되었다.

일요일 B열에 당첨되었으나 지방러인 관계로 전날 토요일에 출발해 근처 찜질방에서 자기로 결정했음.  곧바로 자전거를 챙겨 터미널로 갔다.

이때도 이미 가방에 짐이 한가득이여서 돌아다닐때 ㅈ될것을 감지했지만 결과적으로 생각보다 가방 용량이 커서 그런지 내가 산 굿즈는 다 들어갔다

터미널 도착 후 예상거리 찍어보니 38키로 정도 나왔음

대전 자도에서만 타다가 서울외보니 도로가 깨끗해서 사진 찍어봤어

저녁 8시쯤 되어서야 킨텍스에 도착했다
내가 도착했을땐 이미 행사 끝나서 사람이 거의 없었음


그 뒤 바로 찜질방으로 가서 묵고 아침 7시쯤 행사장으로 출발했음

줄 서는 동안 더워 죽을뻔 했지만 행사장 들어오니 바로 회복되고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면서 힐링한거 같다

온리전은 처음이라 그런지 혼자 다니면서 사잔찍고 무대행사 보는거만으로도 재밌더라

홀로 다녀서 쓸쓸하긴 하지만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잘 즐기다 나왔음

확실히 자전거를 끌고 다니니 확실히 애매한 거리 돌아다니기엔 편해서 나가서 먹고오기 좋았음

믈론 돌아갈땐 걍 지하철 타고감

-당일 사고받은 굿즈들

아로나 무드등이 가장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