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판타지 장르에서 독이 퍼져 뒤져가는 애인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여달라 애원해서 그 부탁을 들어주는 그런 시츄를 말하는 것

잼토참 히나 피폐 만화에서 이즈나가 센세 죽이는 걸로 시작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