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실수가 아니야 시로코 할때 프센세한테 몰입함? 아니면 시로코한테 몰입함? 

난 선생이 시로코한테 전하고 싶은 말 듣고 어린시절 약간이나마 위로 받는 느낌나서 보면서 눈물이랑 콧물 질질 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