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페 입장하기 전 위 쪽 전광판 일부러 예매할때 매진이 덜 된 일요일 2시쯤으로 했는데 도착했을때 사람 득실대는거 보고 1차 경악했다. 여담으로 오기 전에 화장실 마려워서 허둥대고 또 여기 찾느라 또 허둥대는 상황을 겪었지만 일단 오케이.

입장 전에 본인인증하고 어떤 상품을 고를지 미리 적고 다시 대기한 후 입장.







입장 후에 여러 사진 찍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비도스 옆에서 사진 같이 찍었는데 쪽팔려서 안올릴 예정..그리고 혼자 왔지만 대기할때 얘기를 같이 나눈 사람한테 개인적으로 부탁해서 건진거라 대단히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키작고 슈가러쉬 티셔츠 입은거 본인이에여. 그리고 프라나랑 아로나 옆에 가서 찍었는데 이때는 만우절 선글라스 끼고 스테프 분께 부탁드려서 찍었음 이건 대만족!!

중간에 핀볼해서 운좋게 얻은 것.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자기 만화 내팽게치고 블아 쪽쪽 빠는 사람의 그림이라는데 맞나요?

농구도 했는데 처음이라서 초반에 한 두개 던졌을때 하나는 완전 천장으로 가서 내 얼굴에 박치기했고 또 하나는 밖으로 튕겨나가서 쪽팔렸다..점수는 아마 21점이라 책갈피인가 캐릭터 5개 그려진 것 받았음.

그림 그리기 전에 홀로그램 포토존에 섰는데 얼타느라 프라나랑 3장 찍을거 하나밖에 못찍고 왔다으아ㅏㅏㅏㅏㅏ얼굴 철판깔고 2개 더 찍을걸





굿즈 스토어샵이자 동시에 출구방향에서 찍은것.

나갈때 코스프레 한 사람 처음봐서 신기해서 부탁받고 찍었어용. 올려도 되는진모르겠지만 문제되묜 삭제허거나 수정해여 할듯?


콜렉터 북이랑 시로코 목도리, 카드 중복x 5개

아리스 점퍼는 사고 싶었는데 24만원은 에바잖아;;

하고 싶은 말:인생 최초로 이런 데 가서 신기한 경험이었다. 비록 작은 곳이었지만 3주년 때 분위기 어느정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듯? 지금은 65랩 겜안분이지만 그땐 아마 만렙블붕이가 될테니까 80렙제한이면 좋겠다. 나만 아니면 돼ㅐㅐㅐㅐ

3주년때 굿즈 많이 살려고 알바하고 싶은데 6월 20일쯤에 공익 가야해서 못가는 본인..어쨌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