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류의 행사는 저멀리 킨텍스에서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행사 느낌이었는데

서울 한복판 용산에서 인싸들 우글우글거리는 곳에서 공식 행사 여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었음 ㅋㅋㅋ

난 온리전 갔다와서 그래도 좀 여유로운 마음으로 갔는데 진짜 뭐가 없긴 하더라...

그나마 아로나 프라나랑 홀로그램 부스에서 사진찍는거? 그리고 온리전때 농구 못해봤는데 그거 찬스 한번 더 주는거로 생각하면 무난히 갈만한듯




검은양복 코스어 계시길래 아비도스 교실 앞에서 한장 부탁드려서 찍음

의도치 않게 호시노 가려주신게 킬포임 ㅋㅋㅋㅋㅋ





야 너네 작가 개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