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블리전 후기 한번 올려봄



본인은 저녁 타임이라 줄이 안길줄 알았는데 

정각가까워 지니까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음



들어가기전에 구매하고 싶은 굿즈들 리스트를 적고 

대기열을 입력하면 폰으로 알림이 오면 

리스트에 담아 놓은 굿즈들을 살수 있었다



2.5주년 축전 일러스트 사진들 



대책위원회 사진부스도 있었고



아로나 등신대와



프라나 등신대가 있었음



이게 그 인생네컷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다양한 축하메시지들도 보였고



개똥손인 나도 뭔가 한가지 남기고 싶었고









다양한 금손들이 오고간 흔적들도 많이 보였음



아로나랑도 찍고




벽기둥도 뭔가 잘 꾸며 놨더라구



센세의 책상



흥신소 포토존도 찍어봤고



현백 때 전시됐었던 아로나 1대1 스케일피규어


그리고 사람들이 뭔가 쭉 줄서있길래 뭔가해서 봤는데



이런 미니게임도 있길래 바로 달려감



결과는?



스티커였다~



그리고 농구게임을 하기위해 줄서있는 센세들 



입장전 굿즈 구매리스트에서 사고 싶은 굿즈들은 여기서 취합해서 결제를 해주고 있었음



게헨나티 은근 간지던데?



친구는 플엑포 갔다가 주차공간 찾다가 늦어서 얼마 못즐김

그래도 핀볼가챠랑 농구겜 막차로 즐기고 

사진도 같이 찍었슴



마지막으로 얻은 굿즈들이랑 구매한 AR카드, 시로코 목도리


콜렉트북 못산건 아쉽지만 나중에 재입고 되겠지


즐거웠으니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