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스 더 "도지"


업자의 폐업으로 19마리의 다른 개들과 함께 동물애호센터에 보내진 카보스는

살처분 직전에 목숨을 건져, 2008년 11월 2일 사토 아츠코의 가족이 되었다.

2010년 2월 12일에 인터넷에 올라간 카보스의 사진은 세계로 퍼져

Doge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바견'이 되었다.

온화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도 받아들이는 카보스에게 매료된 팬들 사이에서는

"Do Only Good Everyday(매일 좋은 일을 하자)"는 말이 표어가 되었다.





24년 5월 24일, 카보스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