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쳤다고 키보토스 주딱을 자진해서 맡겠어요 의무감 때문에 하는거지


그런데 실수투성이인 저의 실수를 바로잡는 선생님과 린의 모습을 보면 제가 복귀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냥 싯딤의 상자 안에서 재롱이나 부리며 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