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도 냄새지만 커트할때 다듬기 힘들잖아

비듬 나올까봐 감고 감

씻고가셈

씻고감

물어보고 미리 감기는 경우도 있음

안 감으면 머릿결이 뻣뻣해진다 그럼 자르기가 힘들어짐
뭐 안 감고 가도 상관 없는데 분무기로 물 존나 뿌릴 뿐임

근데 미용실 가서 머리부터 감고 안 마른 상태로 자르는 게 편하다는 사람도 있음. 미용실에 함 물어보셈

기름기 있으면 잘 안된다는 말도 있어서 머리 감는 수고스러움을 대가로 이상하게 자른 변명을 만들기 싫어서 감고 가는듯.
사실 가장 좋은건 미용실 가서 감는거이긴한데

머리안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