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만도안남기고다씀... 


근 1년동안의 내 모든 파밍은 이번 호드를 위한게 아니였을까 하는 기분이었다




보라 기술노트 선택권을 발키리에 쳐박을줄은 상상도못했다


진짜 아끼고 아껴서 필수스킬만 올리고 장비도 호드는 치명타안쏘고 치저높으니까 부적이랑 시계 스킵하면서 짜냄...





4팟은 무한CC택틱 참고했고 설거지 많이할 여력이 안돼서 메인팟 고점리트 개빡세게함...

첫부분만 몇십연속 패닉샷리트 패닉샷맞추면 동그라미패턴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X나오면 패닉샷못맞춤 이지랄하는건 너무끔찍했다


3팟은 나름 씪씪이시간 계산하고 생존도 할수있게끔 짜본건데 애들이 덜커서그런지 도저히 잘살질못하더라 시간다쓰지도못하고 씨씨기 최대 두바퀴돌리는선에서 다 영광의빛맞고 증발함


진자 3일동안 계속 토먼트 공략 전부찾아보고 나만의 파티구성 설계하고 재화계산기 돌려보고 모의전 졸라쳐보고 내내 블아만햇음... 사실 블아는 게임성이 뛰어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