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 교수님이 강의에서 페미니즘에 대해 설명하는 거 OK.


페미니즘에 긍정적인 것도 참았어. 뭐 그럴 수 있지.


근데 왜 혐오용어인, 한남 재기해 핀셋자위 이딴 걸 미러링이라고 여성도 자신들이 받았던 억압을 남자에게 되돌리는, 남자에 대한 공격적 수단을 찾았다. 여자는 이런 걸 견뎌왔는데 요즘 남자들은 못 견딘다. 


이런 식으로 여성들의 혐오표현의 사용을 긍정적인 늬앙스로 설명하는 거지... 


수업에서 정치적 발언하는 것도 참고 들었는데 더 이상 강의 듣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