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온리전 참가 했지만 매진 되서 못산 공식 굿즈 때문에 미니페스도 신청함


입장하니 온리전 축전 일러스트랑 샬레사무실, 흥신소, 아비도스 배경 전시회랑 농구 넣는 게임은 온리전 때랑 같았음


사람 크기 아로나 전시물이랑 아로+프라 ar로 사진찍을수 있는 공간 마련되어 있던데 그거 좀 찍으면서 구경 

그리고 어떤 센세가 스티커 나눔 하길래 첨에 마리 받았다가 나눔 목록에 스미레 있는거 보고

스미레로 부탁드립니다 센세 했더니 흔쾌히 다시 바꿔주심

(아리가또 센세!)

 

이제 굿즈 대기 순서 차례 됐다고 카톡 알림와서 달려감 


이번엔 노린건 아리스 점퍼, 아루 키링, 각종 학원 티셔츠들.......

도착하니 이미 아리스 점퍼는 주말에 매진... 물량도 안들어왔다 해서 포기....


저번에 놓친 아루 키링은 솔드아웃 안붙여져있길래 내심 좋아하며 대기 했지만...... 


1) 대기순서 299번 이였는데 입장하면서 낸 굿즈 구매 작성표 내거 사라졌다고 함.....

2) 그래서 계산하는 장소에서 그대로 재작성 -> 아루 키링, 붉은겨울+SRT 티셔츠 제출

3) 쟌-넨 아루 키링 매진!!


티셔츠라도 건져온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통판이나 다음 오프행사때 구매 다짐하고

울면서 집에옴 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