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입시에 떨어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발키리에 입학한 미야코

매일매일 'SRT에 붙었다면...' 이란 생각을 하며 어영부영 다니다가 어느 날 SRT가 폐교된다는 소식을 들음
[날 떨어트린 SRT를 부순다.] 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공원에서 농성중인 사키와 모에, 미유를 강제로 끌어내서 가두고 매일매일 찾아와서 "지금 기분이 어때??" 라면서 놀리는 모습이 보고싶다
그녀들이 입고있던 SRT 교복을 강제로 뺏어서 눈앞에서 태워버리는걸 보고싶다
너희들은 SRT가 아니라 학교도 없는 헬멧단에 불과하다고 모욕하는 미야코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