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폰만 하고 내가 기분좀 낼려고 1 하고 일어섰는데 다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만 봐가지고 어색해하면서 다시 자리에 앉음

개빡쳐서 화좀 풀려고 블루아카이브 켜가지고 당번 세워둔 미카 터치하면서 좀 진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앉은 사람이 눈에 띄길레 고개 돌려서 자세히 봤음

되게 얘쁘게 생겨서 미카 닮았길레 말 걸려 했는데

거울에 비친 와타시 였던거시에요 하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