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아무도 말 안 걸고 

내가 먼저 말 걸어도 피해서 딱히 말할 일 없이 살았고

20살때는 재수한다고 방에서만 살아서 말할일없었음


21살되고부터 사람 좀 만나려는데 말하려고 해도 일단 목소리가 안 나오니까 사람들도 답답해하고


대화가 티카티카가 되야하는데 그게 안 됨


목소리는 학원 3년 다니니까 그나마 작년부터 불편함없이 사는디

티카티카는 학생회 2년하면서 사람 많이 만나봤지만 지금도 진짜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