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새끼는 맨날 사장 말 이상하게 들어서 사고치고 다니고

사장은 맨날 멘탈 나가 있는데

실장이란 놈은 매번 사장 놀리는데만 혈안이고

날 버티게 해주던 유일한 원동력인 고양이들로도 이젠 내 맘을 위로해주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