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안쓴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이벤트 복각한다니까 3일만에 태도를 바꾸시는건가요."





"그럴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선생님다워서, 조금은 그립네요."





진짜 짧은 내용인데 이거 이기는 프라나 2차 창작은 아직도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