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

헛되고 헛되노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모티프는 아리우스파로 추정된다. 본래는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전신이 되는 수많은 분교들 중 하나였으며, 다른 트리니티 분파와는 경전의 해석이 좀 다를 뿐 큰 차이가 없는 곳이었으나, 제1회 공회의에서 분교들을 합쳐 대형 학원을 만들자는 총의에 끝까지 반발하여 분쟁을 벌이기 시작했는데, 연합체가 되어 강대세력이 된 트리니티 종합학원은 아리우스 학원을 이단으로 지정하여 철저히 탄압하였고, 결국 트리니티 자치구 내에 있던 자신들의 채플까지 빼앗기고 총학생회도 알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렸다.

이렇게 오래 전 트리니티에서 갈라진 후 단독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자신들을 축출한 트리니티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조차도 하지 않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학생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한다. 실제로, 3장에서의 행보나 드러난 이념만 봐도 허무주의에 입각해 살인을 저지르려는 행위에 거리낌이 없으며 무고한 희생자가 생겨나도 그것이 정의라며 개의치 않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 테러리스트의 모습을 보인다.


(킹무위키)


요약 : 본래 트리니티가 종합 학원으로 거듭나기 이전에 그 분교들 중 하나였음. 분교들을 합쳐서 종합 학원 만든다는 것에 반발하여 트리니티에서 이단으로 지정하여 축출됨.

현재는 트리니티에 대한 적대심을 가진 사이비 테러집단의 모습을 보임.



트리니티와 게헨나의 에덴 조약 스토리에 나온다카더라


사오리 빨리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