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에덴 조약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있어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면 돌아가주세요
글쓴이 새끼 정신연령 존나어려서 글 존나못쓰니까 이해좀
이 이야기는 에덴조약 얼마 후 이야기...
에덴조약을 맺은 게헨나와 트리니티는 아리우스의 침략으로 인한 협력으로 사이를 회복해가고 있었다
모든 일이 끝난고 평화로워보이던 그때 키보토스엔 이상한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학생1: 저..저게 뭐지?
학생2: 저건 분명..전에 아리우스가 우릴 침략할때 데려온 군대 아니야?
학생3: 저게 왜 여기있지...
에덴조약을 강탈하기 위하여 아리우스가 사용했던 생체병기 유스티나 성도회의 복제품...처럼 보이지만
뭔가 좀 달랐다
원래는 계율을 수호해야할 그들이 학생들에게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것이다
탕 타당 타다다다다다다당
학생1: 으..으악 왜 총을 쏘는거야! 아파 아프다고!
학생2: 이게 어떻게된 일이야.. 정..정의실현부를 불러와!
학생3: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얼마 전...
게마트리아에게서 도망치던 아리우스는 결국 잡혀 '로열 블러드' 아츠코를 제외한 모두가 살해당했다.
아츠코는 그 피로 유스티나 성도회의 복제품을 만들어 학교들을 침략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샬레에선
아로나: 선생님! 긴급상황입니다!
선생: 무슨일인데, 아로나?
아로나: 지금 트리니티에 에덴조약때와 같은 생체병기가 침략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 뭐?
선생은 모모톡을 확인했고, 모모톡에는 트리니티 학생들의 구조 요청이 가득했다
선생: 이런...당장 트리니티로 가봐야겠어.
아로나: 하지만 선생님...지금 가시면 무척 위험할거에요 호위해줄만한 학생들도 지금 다 싸우고 있다는거
같아요...
선생: 하지만 지금 상황이 이지경인데 손가락이나 빨면서 구경만 할 순 없잖아! 당장 가봐야겠어
아로나: 그건 그렇지만 선생님...
선생: 괜찮아 내 몸은 내가 간수할 수 있어. 아 참 게헨나쪽에도 도움좀 요청해보는것도 좋겠네. 아로나
히나한테 연락해둘 수 있어?
아로나: 네 선생님. 연락해둘게요..몸 조심하셔야해요..
선생: 걱정 말라니까 아로나 다녀올게
아로나: 조심히 다녀오세요 선생님..
선생은 트리니티로 향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타당!! 투다다다다당! 타다당!!
휘우우우우우웅 펑
사...살려주세요!!!
으아아아아악!!
선생: 이게...무슨...
???: 선생님? 여기엔 왜오셨어요!! 위험하니까 오지 말라고 모모톡으로 얘기해드렸잖아요!!
선생: 이 목소리는...히후미?
히후미: 일단 이쪽으로 가요 선생님! 여기 있다간 총맞아 죽을거라구요!!
선생: 아..알았어, 근데 다른 보충수업부는? 아즈사랑 코하루랑 하나코는 어디에있어?
히후미: 아즈사는 저기서 싸우고 있어요, 코하루는 정의실현부로 간거같고 하나코는 시스터후드의 부름을
받고 간거같아요..
선생: 그렇구나 그러면 일단 아즈사랑 합류하자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정리좀 해봐야겠어
그들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싸우고 있는 아즈사한테 갔다
아즈사: 서..선생님? 여긴 왜 온거야...위험해 돌아가야한다고..
선생: 나는 괜찮아, 아즈사 지금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줄 수 있어?
아즈사: 나도 잘 모르겠어...이 녀석들은 쏴도쏴도 죽질 않아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
선생: 그럼 다른 방법은 없는거야?
아즈사: 내가 아는 한에는 없어.. 그러니까 선생 빨리 도망쳐 여기는 우리가 처리할테니까.
선생: 선생이 어떻게 학생을 버리고 도망가겠니 나도 도와줄게.
아즈사: 정말 선생님도...
히후미: ...! 뒤! 뒤쪽에 적이...
타당 타다다당
히후미: 꺄악!! 선..선생님 빨리 여기서 도ㅁ...서..선생님..?
아즈사: ?......!
선생: 큭...뭐 뭐야...
히후미: 그러니까 선생님 여기에 있지 말라고 했잖아요!! 빨리..빨리 누군가 구호기사단을...
투다다다다다다다다다
히후미: 여기서 더 맞았다간 선생님이 즉사하실거에요! 그렇게 둘 순 없어요!! 크윽...
아즈사: 사방이 적이야....구호기사단은 아직이야?
히후미: 적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오는거같아요...선생님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선생: 크...크윽...
선생의 배에는 몇발의 총알이 박혀있었다
다행이 치명상은 피해간것 같이 보였다
아즈사: 더..더는 무리야...으윽...
아즈사는 몸 곳곳에 상처가 나고 피를 흘리고 있었다
다행이도 앞쪽에 있는 적들은 잠시 쓰러진것 같아보였다
히후미: 조금만 더...
그때, 어디선가 커다란 머신건 소리가 나면서 뒤에 있는 적들이 하나 둘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 이쪽이다. 선생님은 이쪽에 계셔, 빠르게 이동해!
히후미: 지..지원군이 왔나요 정말 다행이에요...
선생: 이 목소리는... 히나..?
히나: 선생님!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히후미: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의료진은...의료진은 어디에있죠?
히나: 지금 게헨나의 구급의약부가 오고있어. 조금만 있으면 올거야
아즈사: 앞에 적들이 일어나고 있어...!
히나: ...! 선도부! 공격 개시!
타다다다다다당 타다당 타다다당
히후미: 뒤쪽의 적도 다시 일어나고 있어요!! 의료진은 언제...
부우우우웅 끼이이익!!
세나: 부상자는? 부상자는 어디있지?
히후미: 여..여기 선생님이...
세나: 이젠 우리한테 맡겨.
히나: 세나, 선생님을 모셔가 여기는 우리가 맡을게
선생: 학생들을 버리고 먼저 간다니...선생 실격이ㄴ...푸흑...
세나: 선생님?!! 이럴때가 아니에요! 빨리 응급처치를.. 안전한 곳으로 이송합니다!
부우우우우웅
아즈사: 분명 치명상이 될만한 부위는 아니었는데...
선도부원1: 끄악!! 너...너무 많아...
선도부원2: 파...팔에 상처가...(풀썩)
그 선도부원만이 아니었다. 싸우다가 상처가 난 자들은 전부 다 쓰러졌다
히나: 이...이건...독..?
아즈사: 독이...(풀썩)
히후미: 아즈...사..
히후미는 아즈사의 위로 쓰러졌다.
아군은 점점 쓰러져가고 적군은 늘어날 뿐이었다
이런건 거의 첨이라 존나 못썼네
욕만 하지 말아주십쇼
그리고 지금처럼 대본 형식이 나아보입니까 아니면 소설같이 쓰는게 나아보입니까?
+아 지적할거나 충고나 훈수둘거 있으면 적어주십쇼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