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건전한 스토리라 누구도 죽지 않을 미래를 단순하게 추측




개빡친 미카 -> 애당초 분노의 원인중 하나였던 선생이 멀쩡하게 있는걸로 해결 -> 세이아 소식듣고 선생이 개빡침



4대 천사, 7명의 대천사, 하느님의 어전에 임한 12명의 천사 중 하나인 필두 천사 미카엘,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천사이자 대행자로서 하느님의 힘과 권위를 보이는 존재가 모티브로 추측되는 미카가


삼위일체론에서 하느님과 동일한 예수가 모티브로 추측되는 선생님과 개빡친 태그를 이루고 그의 지휘 하에 들어가니



'그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운 것입니다. 용과 그의 부하들도 맞서 싸웠지만 당해 내지 못하여, 하늘에는 더 이상 그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습니다.'


미카엘 천사님, 당신은 강한 손으로 잔인한 용을 때려눕혀서 수많은 사람을 그 아가리에서 구해내셨습니다.

- 알쿠인

 


미카 혼자서 베아트리체와 휘하의 아리우스 따위는 순식간에 보확찢해버리고 그 사이에 스쿼드는 아츠코 구출 성공.


키보토스 전체를 멸망시킬 미증유의 위기에서 구한 공로를 선생과 회복한 세이아가 인정하며


모든 흑막이었던 게마트리아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밝히니, 과오가 정상 참작되어 무사히 복귀.



반면, 아츠코를 구하고 베아트리체 휘하 병사들도 괴멸시켜 당장 죽을 위기는 벗어났으나


그 덕분에 아리우스 자체도 거의 괴멸상태에 여전히 남은 과오로 트리니티와 게헨나에 지명수배 중인(미사키 메모리얼 추측)


스쿼드는 선생님의 용서와 스쿼드가 선생님에게 목숨을 바친다는 계약에 기반한 티파티 핵심 멤버들의 비공식 묵인으로


더 이상의 추격은 받지 않는 걸로 마무리... 는 식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