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왠 남자가    바깥에 나가는데 뜬금없이  아기 하나 유기 되어있고


자기가 술김에 실수한줄알고 키웠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친구새끼가 어떤 여자랑 과속해서 낳은거  자기가 키우기 싫다고 친구집에 유기했고


그 아기  에미새끼가 외국으로 입양보내자고해서 외국인한테 입양보내다가  뜬금없이  자기가 키운아이니까 내 아이임 ㅠㅠ 하면서 입양 취소하고  다시 키우게된 


지금 보면 완벽하게 퐁퐁남  한국영화였는데 제목이 기억이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