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슥한 바위 뒤로 가서 추억만들기 하자 하면 얼굴 붉히면서

아..으응..이이요... 하면서 따라옴

행여나 들킬까봐 제어하지 못하는 쾌감섞인 신음이 터져나오려 할때마다 입을 손으로 막으며 숨가쁘게 헐떡이는 그 황홀함에 젖은 얼굴은 절대 강간을 즐기는 짐승의 모습따위가 아님

경험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