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생들 모인곳에서 일부러 더 달라붙으면서 

선생님하고 전에 밥먹은거나, 추억이나 특별했던거 

은근히 부풀려서 강조하고 


여자 언어로 '이 고추는 내꺼다.' 선언도 

마음약한 착한 학생은 너도 나처럼 추악하잖아? 부추겨서 속마음 드러내게 유도하고 


기쎈 학생 앞에선 웃으면서 속 긁는 화법으로 히로인들 

어그로는 다먹을법한 미카


2차 창작에서 캣파이트물 나오면 꼭 나올거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