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많은 겜들 했었는데 다 그런거 땜에 접음


소전 진짜 계속 붙들고 있는거 현타와서 접음 마침 난교연속이 스펙 컨 둘 다 받쳐줘야해서 앞으로도 이럴거란 생각이 든거도 있고


파엠히 이거도 오토/소탕 없어서 접음 만렙찍고 SP작도 해주고 스킬 갈아줘야 쓸캐릭 탄생하는데 그 과정도 귀찮고 모든 컨텐츠가 생각이랑 조작을 요구함


밀리시타 오토 티켓 10장뿐인데 이거도 캐야하고 이벤마다 업무/라이브 루틴으로 계속 붙드는게 너무 힘들었음 당시에 하던 겜도 많아서


로아 매일 최소 2시간씩은 잡아서 숙제하는거도 힘들어서 접을각 잡던거 지인 땜에 계속 하다가 두통에 시달리고 결국 그만둠 온라인 RPG는 다 비슷한 과정 거치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겜들 하면 뭔가 속박되는 기분이더라


내가 블아 말고는 에펙이나 콘솔겜말곤 안 하는 이유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