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조약 2장까지 봤는데...

스토리에서 선생님이나 학생들의 역할분담을 하려고 노력한 느낌임.

선생님이 지휘셔틀이라던가 그런걸로 느껴지지 않도록 학생들의 구심점+연결점이 되도록 하는 묘사를 꾸준히 넣고, 애초에 블아의 해피엔딩은 선생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다는게 사실상 정사고.

그렇다고 선생이 선생에몽처럼 모든걸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토리의 진행이나 전개등은 학생이 주도가 되도록 하고.

지금까지 느끼기로는 분담이 서로 괜찮게 됬다고 느꼈음...

빨리 지역 밀어서 에덴조약 3장도 보고싶다.

거기부터가 진국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