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는 완벽하게 9살로 돌아간 몸 상태의 슌한테도

"힘으로 확실하게 밀린다"

= 체급 차이로 밀어붙여도 바로 풀어버릴 정도로 강함

인연스토리 보다보면 센세가 딱히 몸이 약한것도 아닌데

그냥 힘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니까 이런 관계가 되는거다


그래서 호시노, 치나츠처럼 센세랑 무거운거 같이 옮긴다

= 사실 혼자해도 되는데 센세랑 꽁냥거리려고 꼬시는거고

호시노는 "선생님은 학생을 도와줘야한다" 라는 입장까지

자기랑 으슥한 곳에서 단둘이 땀흘리는걸 보는데 써먹는다


특히 대책위원회에서 "상식" 을 담당하는 입장인 아야네,

정의실현부도 신경쓰지 못한 치안을 담당하는 스즈미는

키보토스에서 여고생이라면 누구나 갖는 욕망을 보여줌



바로 섹스임.

그것도 묘사되기를 일방적으로 여고생이 덮치는 입장이다.



그래서 풍기위원으로서 어떻게든 성욕을 참으려던 치나츠는

결국 못참고 센세를 자기 방에서 따먹어버리게 되는 모습을,



친구들과 공통의 관심사가 없어 유행을 연구하는 에이미는

친구들 말대로 승부속옷을 고르며 그걸 센세한테 보여주고,



코하루는 아예 자기 손으로 직접 센세를 기절시킬 정도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따먹어버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줌



그래서 이 상황은 코하루가 테이블 엎어서 기절시킬때처럼

"여고생을 만만하게 보는 어른을 힘으로 눕혀서 따먹는다"

키보토스에서 섹스가 여고생의 강간으로 이루어진다는것과

자길 만만하게 보면서 장난치는 "요망한 어른" = 센세라는걸



전직 스케반 출신인 카즈사는 아예 큰일나버려도 모른다

"누군가 센세한테 덤벼들어도 자업자득이다" 라고 말해준다



즉, 이게 키보토스 여고생의 상식이라는거다



그래서 세리나는 "내 손길이 부드럽다고 칭찬해주셨다" 

= "나한테 육체적 매력이 있다고 꼬셨다" = "세...섹스?!"

라고 흥분한 나머지 센세를 직접 자기 손으로 재워버리고

온몸에 붙힌 파스까지 떼버려도 못 일어날 정도로 재우고



세리나처럼 샬레를 제집처럼 들락날락할 수는 없는 슌은

대신 매화원으로 센세가 들락날락하는 상황을 만들고선

곤히 잠든 센세를 지켜보며 "아아...💘 귀여워라..." 한다



그래서 와카모가 수비도스 마지막에 쓰담쓰담 받자마자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섹스하자고 꼬시는게 당황스러워서

엄청나게 화끈거리는 얼굴로 겨우 성욕참고 도망치지만

인연스토리에서 포옹할때는 단둘이니까 그대로 섹스한다



따라서 하나코가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같이 벗자거나,

으슥한 곳에서 "옷만 갈아입는걸로 끝나면" 못참겠다는 등

여고생의 섹스에서 금기시되는 것은

1. 남들한테 자신이 섹스하고 있다고 과시하는 것

2. 성욕을 겨우 참고 있는 상대를 괜히 자극하는 것


= 비틱질전진후진이라는 의외로 상식적인 금기이며

이런 금기를 어기는 것으로 쾌락을 느끼는 하나코의 경우는

여고생 기준으로 봤을때 진짜 어마어마한 변태가 따로없고

그걸 자기앞에서 해달라는 센세한테 부끄러움을 느끼는거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섹스 자체는 상관없다는거다



그래서 치히로는 "아무도 안 보는 시간대" 를 말하면서

지금 섹스하면 아무도 뭐라 못 할거라고 같이 자러가고



하스미는 아예 아무도 안 보고 비까지 오는 상황이 되니까

대놓고 "꼼짝없이 갇혔네요💘라면서 아침까지 쥐어짜고



히나는 오히려 "아무도 안 보는 상황에서만 섹스할 것" 

여러 번 의식하다 한낮에 모두가 보란듯이 직접 올라타며

선도부의 최강자인 자기한테 누가 뭐라 할거냐는 모습과



그런 히나가 "나는 호시노처럼 될수없다" 라고 동경하던

호시노 본인은 아예 "기분 좋다구~💘?" 라면서 꼬신다

마음만 먹으면 힘으로 끌고와서 그대로 따먹을 수 있는데

못참고 올라탄 히나와 달리 성욕에도 여유로워진 모습이다



미모리도 "대낮부터 따먹어달라고요..?" 라는 생각을 읽고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딱히 뭐라 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 대낮은 몰라도 밤에는 얼마든지 따먹어드릴거란 얘기다



결정적으로 노노미도 좀 더 어두워진 다음에 하자고 한다



요약하면:

1. 키보토스의 여고생은 누구나 센세를 따먹을 수 있다.

2. 센세를 따먹을 기회가 온다면 따먹는게 상식이다.

3. 뭔짓을 해도 힘에서 밀리니 센세는 저항 못한다.

4. 다른 여고생에게 섹스하는 걸 과시하는 건 금기이다.

= 그거만 안 하면 언제 어디서나 따먹어도 된다.



코코나가 센세를 매화원 어딘가의 으슥한 창고로 끌고가서

아직 초경도 안 온 11살의 보지로 센세를 강간해버린다면?

= 그것도 코코나는 언니들처럼 크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다

그런 욕망이 본격적인 성욕으로 이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겨우 11살이지만 키보토스 출신답게 존나센 코코나한테

힘으로 밀려서 그대로 강간당해도 이상할게 없다는 소리다

왜냐면 키보토스 여고생에겐 그게 자연스러운 상식이니까.



잊지말자.

우리가 코코나를 빠냐마냐가 아니라,

우리가 코코나한테 따먹히냐 마냐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