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밀레니엄 = 네루

아비도스 = 호시노

게헨나 = 히나

트리니티 = 츠루기

키보토스 4대강자로 공식으로 나오고

추후에 나오는 에덴조약에서 미카가 츠루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옴.

그리고 그 미카는 에덴조약 4장에서

맨손으로 고릴라펀치를 갈겨서 벽을 부수고 깜빵탈출하고, 아리우스를 단신으로 쳐들아가서 깽판쳤으며

지치긴 했으나, 강하다고 묘사되는 사오리를 두들겨 팼으며

베아트리체 대군을 선생이 아츠코 구하는동안 혼자 막아내는 미친포스를 보여줌.

이와같은 압도적인 무력묘사는 후에 딱 한번 더 등장하는데

의외로 수카모임.

수비도스 스토리에서, 납치된 선생 구하러 혼자 적진 쳐들어가 다 후두려패고 선생 구출해옴.

언급에서 나오는 무력이 어떻다 하는 직접묘사는 없지만, 하도 보여준게 많은 메가데레년은 이미 공식 강자라 해도 이견은 없을것임.

그밖에도 언급으로 강하다고 나오는게

왕따 아니 레이사임.

얘는 저스티스충이다보니 하도 소란스럽게 질서 어지럽히는 이년저년 다 뚜들겨패면서, 강하다는 묘사가 나오고

스케반의 전설이자 대놓고 강자라고 언급되는 전직 카스팔루그와도 승부가 결착이 안났으니, 레이사 역시 강자라인인것은 분명함.

즉, 유치하나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해서 전투력 순위를 매겨보면

미카 >= 키보토스 공식 >= 와카모 >= 레이사, 카즈사 정도 되는것으로 보임.

물론 이건 철저한 뇌피셜이니 재미로만 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