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190정도 되보이는 건장한 근육맨이 나한테 다가오더니 

"저기요 제 소중한거 하나 드릴까요" 해서 "뭔데요?" 했는데

갑자기 내 볼에 뽀뽀하고는 "제 첫키스요" 하고 수줍게 달아나더라 시발...


그래서 개빡쳐서 야이새끼야 하면서 쫒아가는데 꿈이라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털썩 주저않고 엉엉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