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부터 이어진 수많은 리트와 쥐새끼의 억까로 사라진 티켓 2장을 딛고, 내가 인세인 첫 클리어를 이뤄낸 것도 있지만 용건은 따로 있음...


진짜 어제 하루종일 쏟다싶이 한 고생 끝에 성공하니까 진이 빠져서, 고생한 와까모로 로비 바꿨더니

엣..? 인세인만 머릿속에 가득차서 오늘 생일인 것도 뒤늦게 알아차렸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듣고싶은 애들의 축하를 하나하나 들어봤음.



아즈사 미소도 예쁘고 말이 참 좋더라


바카린도 좋았고

우리 히비키의 축하도 정말 좋았음


덩달아 개고생했던 닌닌..


슌마망은 노래 불러주는 거 알고있음?? 좋더라...


아리스 축하도 챈럼들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직접 보고 들으니 내용 참 좋더라

목소리 ㄹㅇ매력적인데 축하 내용도 좋았던 쀼장님

카린도 간단하지만 고마운 축하였고

바스나의 축하...도 듣고싶었지만 내년을 기약하기로 다짐했음

아코까지.


몰루 오픈날부터 손리세 한 끝에 출발하고 지금까지 오면서 가장 기다리던 순간이기도 했는데, 아직 한섭에 오지 않은 개꼴리는 학생들로부터 또 내년에 축하받을 생각하니 기분좋다. 몰루 오래오래 잘 되면 좋겠다. 챈럼들도 9월의 마지막날 좋은 하루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