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컨텐츠별 사용연령 심사기준의 일관성에 대한 건


본문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현재 한국의 드라마, 게임, 음악, 웹툰, 예능 등 여러 문화 컨텐츠들이 일명 K-컬쳐라 불리우며 전세계에 지대한 관심을 받는 동시에 지구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력의 큰 이유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컨텐츠이자 한국 특유의 색채들이 더해진 한국 특유의 독창성과 

무언가를 표현함에 있어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번뜩이는 창의성이 합쳐진 결과물이란 평가들은 여러 전문가와 평론가들의 말들과

세계적인 시상식들에서의 입상으로 증명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헌데 그런 한국의 문화 사업들의 컨텐츠별 이용연령(시청연령)등급 분류간 심사기준의 차이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특정 게임들의 등급재심사들로 인해 그저 사용하는 컨텐츠가 다르기에, 주소비하는 연령층이 다르기에라는 이유만으로는 전혀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다다랐고

해당 문제로인해 게임사업 전반의 위축과 각 컨텐츠이용자들간의 갈등까지 조장하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한국 문화컨텐츠 전반을 관리 및 부흥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기관에 해당 문제점이 인지되고 개선되기를 바라며 해당 민원을 작성합니다



근거로 들 수 있는 자료들을 첨부 및 설명합니다



1. 드라마 '사내맞선' 중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간의 베드신(15세 이상 시청가)






https://youtu.be/mFIDE_SYt7o




https://youtube.com/shorts/vaP5tYJ-92w?feature=share





2. 예능 '에덴'(15세 이상 시청가)



3. 음악 NCT U의 'Make A Wish(Birthday Song)' 영어버전과 NCT 127의 'Whiplash'  (19세 미만 청취 불가에 해당 음원 없음)


4. 웹툰 악녀의 남주님 (15세 이용가)


5.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현재 15세 이용가->청불등급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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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되겠다 싶으면 그냥 나혼자 조용히 민원보내고 글삭함


솔직히 여기저기 문어발로 건드리는거라 알빠노가 어려워질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