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서의 운영에 불만이 있어서 그거에 대한 민원을 "합법적으로" 넣었고

일을 제대로 못하며 "국민의 권리"인 민원을 거부하니까 "정당하게" 소극행정을 넣었으며

저쪽에서 얘기하는 궤변과 허점들을 "논리적으로" 파악해 그러한 허점들을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상위 부서에 알려줬음

하물며 단체로 모여서 특정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강제적으로, 집단으로서 민원을 넣은것도 아님


우리는 양복입고 모든 과정을 정당하고 합법적이며 부서들의 규정 및 국민의 권리를 바탕으로 주장하는건데

이게 이성적인 방법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이성적인 거임?

내 뒤에 있는사람이랑 민원 내용이 똑같다고? 저쪽에서 좆같이 한 일은 똑같으니까 그거에 대한 민원내용도 당연히 똑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