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감성적인상태로 흥분했었는데

아부지 파킨슨병 간호하고 못 잔 잠 낮에 몰아서 자고나니까 확 차분해지더라

우리 학생들에게 부끄럽지않게 현생에도 충실하면서도 일퀘 꼬박꼬박하는 갱생선생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