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뒷담화도 아닌 그냥 앞에서 쌍욕을 박아버리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점점 미쳐버리는거임

가면 갈수록 심해져서 눈동자에 초점도 흐려지고

좀비마냥 걸어다니면서 마지막 도피처로 선생한테 찾아가는 미카


그런 미카 다독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