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사이트랑 게관위 사이트 두 곳 비교해보면 화가 남


일단 영등위 사이트를 보자


메인부터 잘 꾸며 놓음


첫 페이지에서 스크롤 하단으로 내려보면 최근에 등급분류한 작품들 이렇게 포스터 걸고 등급 분류 결과 보여주고 있음


또한 월드 리포트 이러면서,


동일 작품에 대해 해외와 국내의 등급분류에 대한 명확한 사유를 밝히고 있음.



또한 여기서 윗짤에서 보듯이, 작품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여, 콘텐츠에 대한 약간의 홍보 

즉, 영상물 산업 증진을 위해서도 힘써 주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최근자 영화 칼럼은 없지만,


이렇게 영화에 대한 칼럼 또한 게시해서 보여주고 있음.


반면에 우리 게관위는...


...



친절하게 첫 페이지에 등급분류 신청하면 수수료가 얼마 나올지 계산해주는게 있음.


이건 게관위 위원장님의 인사말임.

연 18조원의 시장규모와 한국 콘텐츠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산업의

국내 유일의 게임물 전문 공공기관이면,

게임 산업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

게관위는 진짜 규제말고는 이 게임 시장에서 하고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