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알바하다보면 경단녀 아줌마들 많이만나게되는데 출근하면 유니폼으로 갈아입기전에 아줌마들 지들끼리모여서 쑥덕쑥덕거리면서 꼭 한소리씩함

어머어머 치마가저게뭐야 남사스럽게 요즘애들은 까져서~~ ㅇㅈㄹ 

그냥 걱정해주는거면 감사한데 딱 그냥 지들은 못입으니까 꼬와서 꼽주는 말투임

차라리 아저씨 할아버지들은 그냥 조용히 쳐다보면서 본인 즐길거만 즐기니까 상관 ㄴ인데 아줌마들끼리 일부러 들으라고 저러는건지 진짜 들린단걸 모르는건지 쑥덕쑥덕 ㅈㄹ하는거보면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