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스즈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불량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나 연락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부디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랩니다. 다 큰 어른이시니까요.

그리고 이건 선생님을 위한 작은 선물입니다. 부디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라며, 늘 나쁜 여고생들 조심하시길 바랩니다.

그럼 이만.

-스즈미-




얘는 캐릭터성이 왜 이렇게 없냐..? 섬광탄밖에 없는데 그걸 쿠키에 넣어서 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