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와  의 공통점

-거치공격 기관총이라 말뚝딜 해야하는 스테이지에서 최대 효율이 발휘됨

-EX 사용 후 공격력이 증가, 공격력 증가 시간 30초



 가  에 비해 우세한 점

-EX 사용 후 공격력 증가량이 더 높음 (마키:54.5%, 피나:46.6%)

-자체 방어력 감소 스킬이 있음

-EX가 공격형이라 순간딜에 유효함

-총력전 코인 파밍으로 성장 난이도가 매우 낮음

-퍼펙트 기준 야전에서는 대체불가 메인딜러



 가  에 비해 우세한 점

-EX 코스트가 마키보다 1 낮음

-일반공격 딜레이 무시로 인한 지속딜에 유효함

-모든 지형이 B 이상이라 2군 딜러로 쓴다면 무난하게 사용할수있음



총망추의 1군 대표주자이자 지금도 잘 쓰이는 십사기 스페셜의 등장으로

지속딜에 더 적합한   가 설 자리가 사실상 사라짐.

의 EX의 지속시간은 16초인데, 그 16초 안에 온갖 딜을 욱여넣을 수 있는   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의 스킬 또한 나사가 빠졌는데

 

대표적으로 기본스킬 "다시 타오릅니다"는 딜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생존용 스킬이라는 게 마이너스 요소이며


성능을 제대로 살리려면 서브스킬 발동을 위해 10초간 예열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EX, 기본, 강화, 서브가 모두 딜에 영향을 끼치는   에 비하면 딜 효율이 너무나 떨어짐.



결정적으로  는 가챠 없이도 정가가 가능하고, 총력전을 조금이라도 참여했다면 엘레프를 쉽게 파밍할 수 있으므로

1성이고 엘레프를 주는 하드 지역이 3개인걸 감안해도 엘레프 파밍이 상대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는 가 성장하는 타이밍이 느릴 수밖에 없다.



관통 총력전 중에서 지속딜이 더 중요한 보스가 있던가? 없다.

헤세드는 껍질 열렸을때 극딜, 호드와 비나조차도 패턴나오기전 그로기가 기본메타가 된 현 총력전 환경에서

가 설 자리는 더더욱 없어지는 것.



마키+온나츠+아코로 체력 100만짜리 네로 10초컷.

피나+온나츠+아코로 체력 100만짜리 네로 16초컷.



결론: 현 시점에서는 관통 총력전에선 하위호환. 

관통 외의 총력전에서 지형을 고려해보면 2군 딜러로 쓰임새가 있을것이다.

인세인2나 신규 총력전에서 "일정 시간 동안 받는 피해량 N으로 제한" 같은 기믹의 보스가 나온다면 

지속딜에 특화된 피나가 빛을 볼 날이 있을것이다.



Q: 너는 피나 키워보기나 하고 이런 비교글 쓰는 거냐?


A:


난 피나맘이니까!

호드에서도 신세 많이 짐.


조만간 피나 애장품 떡상을 기대해보며 난 야전비나에서 피나 쓸거다


비나 조지는 피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