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런 미래를 선생이 바꿨다고 말하는거라 와닿더라

저거 나올때 총학 보고 너의 책임이 아니야 xxx 하고 나온 거라 총학한테 한 말일거라는 다른 챈럼 말이 더 맞는거 같긴 함

총 학생회장이 허수아비로 세워서 아무것도 못하게 한거 아닐까?

저번 세계선에는 샬레가 없었으니 총학의 영역을 벗어난 개인 활동이 불가능했던거같음 그래서 아비도스, 겜창부, 에덴조약을 따로 도와줄수없었을거고

총학생회장의 책임 어쩌구 하는 말 보면 전교생 5명 학교 사건 같은 사소한 거에도 개입해서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실현하려 했던 선생을 총학은 이해 못하고 좀 억제한 거 같음

어른인 선생을 학생인 학생회장이 못 믿었나

나는 윗 대댓에서도 썼지만 총학은 센세라면 같은 상황에서는 같은 행동과 말을 했을거라 믿는 모습을 프롤로그에 보이는걸 봤을 때, 자신의 간섭이 없고 센세에게 초월적 권한이 주어지면 저렇게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을거라 본 듯

ㅇㅇ 그건 맞을 듯 몇몇개는 진짜로 맛가기 직전인 애들한테 해준 말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