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는 새벽의 호루스라고 부르면서, 시로코 보고는 늑대신이라고 부르길래



어차피 다들 아누비스라고 생각할 거라서 후에 베아트리체 한거 마냥 은유적으로 부른 건 줄 알았는데



걍 진짜로 이름없는 동물 신이었던 탓에 늑대신이라고 부른 거였네...